고2라고 망설이는 친구가 있다면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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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에 들어서며 교정을 하는데 부담스러웠지만
대학에 가서 이쁜 이를 드러내며 웃고 싶다는
욕심에 엄마를 졸라 교정을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먹지도 못하고 아프다고 겁을
많이 줘서 공부하는데 방해되는게 아닐까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해보니 처음만 이가
답답하고 아파서 괜히 했다고 후회했지만
한달에 한 번이고 이틀정도만 아파서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지금은 이뻐질 생각에 기분 좋아요.
고2라고 망설이는 친구가 있다면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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