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때 방치한 덧니로 마음껏 크게 웃지 못하고 

사진 찍을때마다 편하게 미소지을 수 없었던 컴플렉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겁이 워낙! 많아 번번히 교정을

미루곤 했습니다.

20살이 되어서야 교정을 결심한 제가 얻은 큰 깨달음은

생각보다 교정으로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

무엇보다 제가 교정하면서 오히려 치과 오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리게

되었던 이유는, 정말정말 친절하신 원장선생님과 엄청 다정하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치, 스케일링 등등 전에는 생각만으로도 무서웠던 치료들을

모든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십니다 ㅠㅠ!

아직은 교정초기라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겠지만

2년동안 지금처럼만 치료받는다면 정말 행복하게 교정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늘 자기는 그랬는데,

너는 왜 안그러지, 왜 정말 아무렇지 않아보이지, 괜찮아보이지,

라는 말들을 계속하세요.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엄마 손에 이끌려서

치과를 찾았지만, 지금은 제가 엄마한테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고 항상 교정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주시는 '서울 :D 교정치과' 정말정말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