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입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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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D치과 조회3,0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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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에 콤플렉스가 심해서 몇년을 고민하다가 조금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치과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단순히 가까워서 선택했던게 가장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조금 예민하거나 무서워해도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주셔서 맘편히 2년동안 진료받을 수 있었어요.
일단 가까운게 최고예요! 응급상황이나 바빠서 월치료를 변경할 때도 부담이 적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무엇보다 더이상 웃을 때 입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칫솔질도 치실도 예전보다 편해졌고 바른 치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물론 너무 아프고, 괴롭고 빼버리고 싶은 순간도 너무 많았지만 다시 돌아가도 교정은 꼭 할거예요.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겠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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